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SKY 캐슬) (문단 편집) === 9화 === 서진은 영재네 사건을 소설로 쓰려고 하는 수임을 막기 위해 진희에게 입주민 전원의 동의서를 받아오라고 시키는 한편 예서의 학생회장 당선 축하파티에 수임을 초대하고는 파티에서 소설 얘기를 꺼내 집값과 평판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는 다른 주민을 등에 업고 수임을 압박한다. 분위기가 격앙되어 치영과 준상은 싸움이 붙고, SKY 캐슬의 명예가 실추될 것을 걱정한 차 교수는 법적 대응까지 언급하고, 수임이 모두를 내보내고 자신과 둘만 남으려 하자 예상했다는 듯 당황하지 않고 이건 SKY 캐슬 주민과 너 혼자의 싸움이라며 압박을 계속한다. 급기야는 우주가 수임의 친 아들이 아님을 들먹이며 애도 못 낳아본 주제에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아냐는 말까지 던진다. 발끈한 수임은 돌려차기로 발을 서진 코앞까지 대면서 싸움을 걸어오는 서진을 지금 봐주고 있다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다음번엔 그냥 돌려차버린다]]고 선전포고를 하며 나간다. 서진은 '소설 집필 반대 서명'에 승혜의 이름만 없는 것을 발견한다. 서진은 학생 회장, 부회장 엄마끼리의 회의라며 승혜를 부르고 학생회 일은 알아서 하시고 열심히 따라가겠다는 승혜에게 자신과 같이 성적에 목숨을 걸든지 수임처럼 가식적인 도의를 따를 건지 노선을 확실히 정하라고 한다. 딱히 성적을 위해 자신을 따라간 적은 없다며 반격하는 승혜에게 차민혁과의 딜이었던 김주영 기출 문제집을 건네준다. 진희와 함께 수임을 막을 방법을 생각하는 서진에게 예빈이 혜나를 과외 선생으로 써 달라고 부탁한다. 전날 예서에게 혜나가 이상해졌다[* 학생회장 축하도 먼저 해주고, 갑자기 와서 밥도 같이 먹고, 우주가 준 돈까스를 강예서에게 넘겨줬다.]는 얘기도 있어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서진은 주영에게 연락한다. 혜나를 싫어하는 예서 때문에 혜나를 어떻게든 예서에게서 떨어뜨려 놓을 생각만 하던 서진에게 주영은 혜나란 화약을 터지게 둬선 안 되니 집으로 들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먼저 다가온 혜나와 마주치며 엔딩을 장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